여성의 성병감염은 대부분 성 접촉 후 10일 이내 혹은 별다른
증상이 없이 잠복기가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질환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병 치료 없이 방관시 여성에게 매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성병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인데요.
리즈산부인과 종로점 유의정 원장의 조언을 들어보겠습니다.
리즈산부인과 종로점 유희정 원장은
'성병은 절대 스스로 완치되는 병이 아니다. 잠복기 이후에는 더욱 치명적인 질환이 나타난다는 것을 명심하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라고 말하며,
'만일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신속히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치료해야 하며,
감염여부를 상대방에게도 알리고 함께 치료받아 제 2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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