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는 전시회 "소리없는 울림전"이 4월 15일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소리없는 울림전"에 리즈산부인과가 작은 응원을 보태었습니다.
국회의원이신 황진하 의원과 노영민 의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YTN과 문화체육관광부, 리즈산부인과, 서울우유 등이 후원하여
미술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폐증 학생들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였습니다.
기성 작가 관계자 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 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으며,
전시회 전 개회식이 진행되고, 자유롭게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무관심 속에 묻혀 '소리없는 울림'만을
내는 학생들에게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래는 리즈산부인과/네트워크 대표원장 이형근 원장님의 축사 전문 입니다.
리즈산부인과는 다양한 문화경영을 통해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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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울림전 전시회 일정 안내
1차 전시 : 2013년 4월 15일 월 ~ 17일 수 / 국회의원회관 중앙홀
2차 전시 : 2013년 6월 5일 수 ~ 11일 화 /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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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YTN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